서울시 청년 금융 지원 정책의 대명사 ‘서울 영테크’가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강화 및 상담 관리 체계 개편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서울 영테크’는 2년 이상 참여자 대상 분석에서 첫 상담 대비 순자산과 총자산이 각각 44.8%, 39.1% 늘어나는 등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실질적으로 도운 효과성이 입증됐습니다.
서울시는 청년들이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자산을 형성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재무 상담,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서울 영테크’를 고도화하고 본격적인 ‘서울 영테크 2.0’ 추진에 들어갑니다.

1. 서울영테크 도입 배경 및 목적
서울영테크는 자산 형성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도입한 프로그램입니다.
청년들의 재무 건전성과 자립을 돕기 위해 맞춤형 재무상담과 금융교육을 진행합니다.
재무진단, 소득지출 관리, 투자상담, 신용부채 관리 등을 포함한 맞춤형 상담과 경제상식, 투자상담, 금융사기 예방 등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올바른 재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경제적 자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2021년_출범
- 서울영테크 사업 시작(11월)
2022년_기반 구축
- 대면 상담 시작(2월)
- ‘서울 영테크 아카데미’ 업그레이드 운영 진행
- 명사 초청 특강 월 1회 정기 개최, 수준별 및 주제별로 세분화된 금융교육 매주 제공
2023년_확대
- 맞춤 재무 상담 횟수 확대(2회 → 3회)(4월)
- 온라인 금융 커뮤니티 신설(4월)
- 서울 영테크 클래스(정규교육과정) 본격 시작
- ‘서울 영테크 재무정보 시스템’ 홈페이지 개발 시작
2024년_플랫폼화
- ‘영테크 플랫폼’ 오픈(3월 말)
- 재무상담 1만 명, 금융교육 5천 명(매주 화, 목 저녁시간 진행)
2025년_고도화, 대형화
- ‘서울 영테크 2.0 추진, 지원대상 2만 명으로 확대(3월)
- 협력기관 연계 경제 및 금융교육 강화, 온라인 강의 도입, 대상 세분화 및 난이도별 교육 개편
- 15개 청년센터에서 지역청년 수요맞춤형 강의 제공
- 재무상담, 금융교육 종료 후 추가 그룹상담 실시
- 사회배려청년을 위한 ‘찾아가는 특화상담’ 실시
- 청년의 자산관리 생활화를 위한 영테크 플랫폼 고도화 추진
2. 상담 세부 내용
1:4 그룹 심화 상담 등 맞춤형 상담(온라인 교육 확대)
1:4 그룹 상담을 새롭게 도입해 상담사의 전문적인 조언을 통한 현금 흐름, 자산‧부채 등 개인 재무 상태 점검, 또래 청년과 경제적 비전 공유 등으로 자산 형성 동기를 높이는 기회를 갖는다. 또 상담 횟수를 총 3회에서 총 4회로 늘린다.

재무 상담과 교육을 마친 참여자는 주제별 1:10 그룹을 구성해 3회에 걸친 심화 과제를 수행하고, 토론을 통해 올바른 금융 습관을 확립, 재무전략을 스스로 수립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받게 됩니다.
금융교육은 기초 경제 상식부터 금융투자, 부동산, 보험 분석, 채무 관리까지 관심 분야를 나눠 기초·심화로 진행됩니다.
올해부터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생애주기별 맞춤교육을 신설하고 자립준비 청년, 고립·은둔 청년 등 사회배려 청년과 군 장병, 졸업 후 취업하는 특성화고 학생 대상 찾아가는 금융특강도 이뤄집니다.
또 청년이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금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인기 강의 중심 ‘온라인 교육’도 늘리고, ‘서울 영테크 누리집’ 마이페이지에 선호하는 교육 주제를 선택하면 금융감독원 연계 온라인 강의를 추천해 주는 ‘금융교육 맞춤 추천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3. 금융상품 추천, 판매 시 퇴출 등 상담사 책임 강화
영테크 상담사 자격 조건을 강화하고, 상담 관리 체계도 개편합니다.
상담 품질과 공공성 제고를 위해 선발기준을 기존 3년 이상→ 5년 이상 재무 상담 실무 경력으로 강화하고 은퇴자 및 전년도 평가 우수 상담사를 위주로 선발했습니다.
상담사 선발 시 작성하는 서약서에 금융상품 추천 또는 판매 행위에 따른 민‧형사상 책임 규정 등을 명시했으며, 상담사와 참여자(청년) 대상 금융사기 예방교육과 개인정보 보호 교육도 강화합니다.
또한 청년과 상담사 간 연락처 교환 등 사적 접촉 경로를 원천 차단해 상담이 종료된 이후 개인정보를 활용한 상품 추천 등이 이뤄지지 않게끔 막고자 청년-상담사 간 연락은 안심번호로만 가능하게 하고, 상담 장소는 서울갤러리, 서울광역청년센터 등에 마련된 ‘영테크 상담실’에서만 진행토록 했습니다. 시는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모든 상담 내용은 AI 기반 키워드 검증, 모니터링 요원 등을 통해 전수 모니터링되며 회차별 상담이 종료될 때마다 상담사와 참여자 모두에게 금융상품 추천 여부 확인도 이뤄집니다.
금융상품 추천·판매 행위를 전면적으로 예방·차단하기 위해 서울 영테크 누리집과 사무국(02-6953-4206, 2182)에 온·오프라인 신고 창구도 운영합니다.
4. 신청 자격 및 모집 요건
‘2026년 서울 영테크’ 재무 상담 및 금융교육은 4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영테크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제대군인은 의무복무 기간에 따라 최대 42세까지 재무 상담 및 금융 교육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시는 13일부터 서울 영테크 홍보단 ‘영플루언서’도 모집합니다.
영플루언서로 선발되면 영테크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지원 및 이벤트 기획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자산관리, 금융 정보 등이 꼭 필요하지만 마땅히 상담이나 교육받을 곳이 없었던 청년들에게 ‘서울 영테크’는 든든한 금융 안전망이 되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건전한 금융 습관과 경제관을 갖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누리집 : 서울영테크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5. 총정리
단순한 금융 정보 제공을 넘어, 실제 자산 형성과 습관까지 바꿔준다는 점에서 체감 효과가 큰 정책이라는 인상이 듭니다.
특히 상담부터 교육,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구조라 꾸준히 참여하면 실질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어 보입니다.
참여하시는 분들은 단순히 상담만 받고 끝내기보다 교육과 과제, 커뮤니티 활동까지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단기 성과에 집중하기보다 장기적인 재무 계획을 세우는 관점으로 성실히 참여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