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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정보 가이드

서울시 장기안심주택 6,000호 모집! 무이자 전월세 보증금 지원 총정리(공급유형, 지원조건 대폭 확대, 거주 안정, 지원 조건)

by 파인가이 2026. 4. 30.

최근 전세·월세 부담이 커지면서 많은 무주택 시민들이 주거비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초년생 청년이나 신혼부부에게는 보증금 마련 자체가 큰 부담이 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입주자 6,000호 모집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임대주택 공급이 아니라, 시민이 원하는 민간주택에 거주하면서 서울시가 전월세 보증금 일부를 무이자로 지원해 주는 제도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2026 서울시 장기안심주택 모집 내용과 지원 조건, 달라진 혜택, 신청 일정까지 한 번에 정리해보겠습니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입주자 모집
[출처]서울시,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입주자 모집

 

 

1. 서울시 장기안심주택이란?

 

서울시 장기안심주택은 시민이 직접 원하는 민간 전·월세 주택을 선택하면 서울시가 보증금 일부를 장기간 무이자로 지원해 주는 공공임대 방식의 주거지원 제도입니다.

일반적인 전세대출과 달리 신용등급이나 DTI(총부채상환비율) 심사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버팀목 전세자금대출과 병행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입주자가 원하는 지역과 주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은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공급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청년 특별공급 : 3,000호
  • 일반공급 : 1,450호
  • 신혼부부 특별공급 : 1,500호
  • 세대통합 특별공급 : 50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청년 특별공급 확대입니다.
서울시는 올해 처음으로 청년 대상 3,000호를 별도 공급하면서 사회초년생과 청년층의 높은 주거비 부담을 낮추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최근 월세와 전세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층 입장에서는 상당히 체감 가능한 정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신혼부부는 ‘미리내집’ 연계 혜택까지

 

이번 장기안심주택 모집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 중 하나는 신혼부부 특별공급과 미리내집(장기전세Ⅱ) 연계 정책입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700호 규모였던 미리내집 연계 공급을 올해 총 2,700호 규모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신혼부부 입주자가 거주 중 자녀(태아포함)를 출산하면 10년 거주 이후 ‘미리내집’으로 이주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

 

또한 이주 후에는 소득이나 자산 기준과 관계없이 최대 10년 추가 거주가 가능합니다.
여기에 자녀를 2명 이상 출산할 경우 우선매수청구권까지 제공된다는 점도 큰 특징입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미리내집 연계형 입주 혜택
신혼부부 특별공급 미리내집 연계형 입주 혜택


단순히 임시 거주 지원이 아니라 장기적인 주거 안정과 자산 형성을 함께 고려한 정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3. 올해부터 지원 조건 대폭 확대

 

2026년부터는 지원 혜택도 이전보다 크게 확대됩니다.
기존에는 보증금의 30% 수준이 지원됐지만 올해부터는 최대 40%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지원 한도 역시 기존 최대 6,000만 원에서 최대 7,000만 원까지 확대됐습니다.


특히 보증금 1억 5,000만 원 이하 주택의 경우에는 보증금의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증금이 1억 2천만 원이라면 최대 6천만 원까지 무이자로 지원받을 수 있는 셈입니다.
요즘 같은 고금리 시대에는 무이자 지원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금융 부담 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4. 최대 10년까지 거주 안정, 권리분석 심사 실시

 

장기안심주택은 단기 지원 정책이 아니라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2년 단위 재계약 방식으로 운영되며 자격 조건 유지 시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전세 계약 만료 때마다 반복되는 이사 부담이나 급격한 보증금 상승 문제를 고려하면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현실적인 지원 제도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된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지원 대상 주택에 대해 SH 권리분석 심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심사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근저당 등 권리관계 확인
  • 보증금 반환 가능성 검토
  • 보증보험 가입 여부 확인

이를 통해 입주자가 보다 안전한 주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만 서울시 지원금 한도를 초과하는 본인 부담 보증금 부분에 대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가입은 선택 사항입니다.
서울시는 안전한 보증금 반환을 위해 보증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5. 서울 장기안심주택, 실질적인 주거 지원 정책 될까?

 

이번 서울시 장기안심주택 정책은 단순 공급 확대를 넘어 실제 체감 가능한 주거비 부담 완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커 보입니다.
특히 청년 특별공급 확대와 신혼부부 미리내집 연계는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시민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이자 보증금 지원에 장기 거주 안정성까지 더해진 만큼 높은 경쟁률도 예상됩니다.
서울에서 전세나 월세 부담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다면 이번 모집 공고를 꼭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6.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조건 정리

 

○ 지원내용 :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무주택 시민이 입주를 원하는 주택의 보증금(4억 9,000만 원 이하) 40% 금액을 무이자 지원(최대 7,000만 원)
※ 단, 보증금 1억 5,000만 원 이하의 경우 50% 금액(최대 6,000만 원) 무이자 지원
○ 지원기간 : 2년 단위 재계약(입주자 신청자격 유지 시)으로 최대 10년
○ 지원요건 :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소득·자산 기준 충족

  ① 소득기준-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소득기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② 자산기준
  (부동산) 세대가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토지, 건축물) 가액 합산 기준 2억 1,550만 원 이하
  (자동차) 현재가치 기준 4,563만 원 이하


○ 대상주택

전세 월세에 따른 대상 주택 유형

 

2026년 제1차 입주대상자 모집공고
○ 공고일정 : 2026년 4월 30일
○ 공고물량 : 총 6,000호
○ 신청일정 : 2026년 5월 11일 ~ 5월 13일
○ 신청방법 : S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에서 온라인 신청
○ 문의 : SH 대표전화 1600-3456

 

선정 대상자는 권리분석 심사를 거친 뒤 2027년 7월 30일까지 계약 체결이 가능합니다.
신청 기간이 단 3일로 짧기 때문에 미리 자격 조건과 제출 서류를 준비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총정리

 

서울시는 이번 장기안심주택 6,000호 공급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 무주택 시민의 주거 안정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이자 보증금 지원 확대와 미리내집 연계 정책은 단기 지원이 아니라 장기적인 주거 안정까지 고려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최근 높은 전세금과 월세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자리 잡을지 기대됩니다.